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배럴 내 돈 내산 찐 후기 및 전작과 차이점

안녕하세요.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배럴 내 돈 내산 찐 후기 및 전작과 차이점 포스팅 바로 시작합니다.

 

얼마 전 다이슨 에어랩의 신모델이 출시되었죠?

원래 사려고 계획했었는데 마침 신모델이 나온다는 소식에 조금 더 기다리다가 10월 21일 금요일. 드디어 구매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다이슨 에어랩 신 모델이 전작과 달라진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구형 다이슨 에어랩 VS New 다이슨 에어랩 구성 차이

구형 다이슨 에어랩 구성 ↓

신형 다이슨 에어랩 구성 ↓

위에서 보시면 구형 버전과 비교한 이번 New 다이슨 에어랩의 특징은

1. 구형 버전에서의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가 코만다 스무딩 드라이어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은,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는 드라이 기능만 가능하였다면 코만다 스무딩 드라이어는 드라이 기능에 더해 길게 나와있는 부분으로 잔머리를 눌러주는 역할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 구형 버전에서는 배럴마다 정해진 바람의 방향이 있어서 배럴이 각 사이즈별로 두 개씩 있었는데 New 다이슨 에어랩에서는 하나의 배럴로 방향의 조절이 가능해져서 사이즈별로 하나의 배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작은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되었으나 New 다이슨 에어랩의 가장 큰 변화는 위의 두가지라 봐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추가 적으로 멀티 스타일러와 멀티 스타일러 롱의 차이점은 30mm 에어랩 배럴과 40mm 에어랩 배럴의 길이에 있습니다.

다이슨 공홈에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일반 멀티 스타일러는 가슴 길이보다 짧은 모발용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언박싱

New 다이슨 에어랩 택배 박스

New 다이슨 에어랩 겉 박스가 보입니다.

New 다이슨 에어랩 겉 박스를 택배 박스 속에서 꺼냈습니다.

New 다이슨 에어랩 겉 박스에서 패키지 박스를 꺼냈습니다.

New 다이슨 에어랩 패키지박스를 여니 보관 케이스가 나옵니다.

보관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간략한 제품 설명서가 나옵니다.

드디어 제품이 보이네요

New 다이슨 에어랩 본체입니다.

본체가 들어있는 칸에는 필터 클렌징 크러시와 본체 이렇게 두 가지만 들어있습니다.

필터 클렌징 브러시 입니다.

소프트 및 하드 스무딩 브러시 입니다.

30mm, 40mm 에어랩 롱 배럴 입니다.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 입니다.

라운드 볼륨 브러시 입니다.

30mm, 40mm 롱 배럴을 꺼내본 모습입니다.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각 구성품의 기능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배럴 내돈 내산 찐 후기

자 이제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를 사용해본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배송은 10월 21일에 시켜서 10월 27일에 받았기 때문에 주말 제외 5일 정도 걸렸습니다.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설명해본다면

 

장점

1. 스타일링이 쉽다
   • 가져다 대면 머리가 돌돌 말리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 써보니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스타일링 스킬이 더욱 올라갈 것 같았습니다.
   • 공홈에 나와있는 각 브러쉬의 정석적인 스타일링 방법 외에도 각자 나름의 스타일링 법을 여러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스타일링 시간이 빠르다
   • 1번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링하는데 쉽기 때문에 스타일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적습니다.
3. 스타일링 지속시간이 길다
   • 바람으로 스타일하기도 하고, 스타일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지속시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저의 경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제가 원하는 정도의 스타일링이 유지되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각자 평가하는 정도가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4. 머릿결 손상이 적다
   • 열판을 머리카락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타 고데기와 비교하여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머릿결 손상이 적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사용을 다 하고 나면 전에 쓰던 고데기들은 스타일링은 되었지만 머릿결이 부스스해 보였었는데, 다이슨 에어랩으로 스탕일링 후에는 머릿결이 더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단점

1. 가격
   • 70만 원에서 천 원 빠지는 금액이므로 사실상 가격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만족감 또한 높습니다.
2. 보관이 불편함
   • 구성되는 브러쉬가 많기 때문에 차지하는 공간이 많습니다. 별도의 케이스가 없으면 기본 케이스는 칸이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편리하게 보관하기가 어렵습니다.

머릿결에 관심이 많고,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으신 분에게도 좋을 것 같고, 저처럼 오히려 스타일링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미용실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다이슨 에어랩을 하나 마련해 놓으면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기본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 지기 때문에 양쪽 모두의 경우 다이슨은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물론 다이슨을 사게 되면 한 번에 큰돈이 나가기 때문에 구매 예정이시라면 다이슨 구매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미리 10~20만 원 정도를 다달이 모으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상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롱 배럴 내 돈 내산 찐 후기 및 전작과 차이점 포스팅 마치겠습니다.